Bryan

Bryan

독자와 고객을 친구와 동료로 생각합시다

저는 패시브 인컴에 대한 공부를 주로, 아니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적으로, 영어권에서 했습니다. 영어권에는 정말 괜찮은 정보가 많습니다. 물론 엉터리도 많지만요. 그런데 그런 것을 가르치는 책, 블로그, 팟캐스트 등에서 잘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marketing funnel이라는 말입니다. 저 말이 다른 맥락에서는 어떻게…

인터넷에 있는 아무 정보나 받아들이고 아무 조언이나 따라하지 마십시오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패시브 인컴 창출을 위한 마인드셋’ 섹션은 도처에 만연한 잘못된 정도, 태도, 선입견, 습관 등을 버리고 새로운 자세를 가지도록 돕는 섹션입니다. 그래서 주어진 것만 받아먹는 소비자와 같은 태도를 버리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네이버 블로그를 아예 잊어버리고…

블로그는 박리다매 장사가 아닙니다

이 사이트를 준비하면서 제가 한국어로 된 블로그들을 꽤 많이 둘러보았는데,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블로그는 매일 써야한다, 심지어 하루에 포스트를 두 개를 쓰면 더 좋다는 식의 조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기저기 다니다가 포스트가 3,000개가 넘는 블로그들도 몇 번 보았습니다. 몇…

나만의 니치를 찾으세요

니치란 무엇인가 니치란 본래 서양 건축에서 벽의 작은 부분을 오목하게 파낸 것을 말합니다. 그 안에 장식품 같은 것을 올려두지요. 그러나 현대 영어에서는 매우 세분화된 작은 시장을 가리키는 마케팅 용어로 주로 많이 쓰입니다. 지식 컨텐츠 기반 패시브 인컴 창출 사이트에서 가장…

통하는 것을 반복하기

조금 앞의 포스트에서 벤치마킹을 설명하면서 바퀴를 두 번 발명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만, 이번 포스트에서도 비슷한 조언을 드립니다. 아직 먼 미래의 일일 수 있겠습니다만, 여러분께서 하실 일의 가치를 크게 증폭시킬 비전을 드리기 위해서 미리 성급하게 끼워 넣은 포스트입니다.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사이트 구축 순서

지금까지 사이트 구축 요령을 쭉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사이트를 구축하는 길고 복잡한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만들어야 할 사이트의 구조를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 그림에서 모든 요소들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핵심 요소를 구축하는…

완벽을 추구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그런 강박관념이 있는 사람이 일을 아주 잘 할 것 같지만 실은 그런 부담 때문에 아예 프로젝트에 착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할 능력이 있고 여건이 되는데도 스스로 이런저런…

나만의 니치를 찾는 원칙

앞 포스트에서 누구나 자기만의 니치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말 그럴까?’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가진 지식과 경험의 가치를 잘 모르거나 알아도 내게 딱 맞는 좋은 니치로 구상해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나만의 니치를…

니치 사이트의 소위 “사업계획서”

거창한 사업계획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사업계획서라는 것을 작성하라고들 합니다. 북미에서는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사업계획서를 들고 은행에 가서 돈을 빌리거나 크라우드 펀딩을 요청하니까 그런 것이 꽤 중요합니다. 또 SWOT 분석이라는 것을 하라는 충고도 많습니다. 인터넷에는 사업계획서 템플릿이 많이 있으니 다운로드해서…

롱테일 경제란 무엇인가

에버그린 지식 컨텐츠 웹사이트란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여 제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그것을 통해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수입을 일구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 왜 이제야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그래서 패시브 인컴 전략에 대한 기초 공부의 첫 글로서,…

패시브 인컴 전략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