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추구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그런 강박관념이 있는 사람이 일을 아주 잘 할 것 같지만 실은 그런 부담 때문에 아예 프로젝트에 착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할 능력이 있고 여건이 되는데도 스스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죠.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감 때문에 일을 시작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글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니 부담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니, 어느 정도는 부담을 느껴야겠지요. 간혹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만든 것 같은(ㅎㅎㅎ) 블로그도 가끔 봅니다. 주제도 없고 논리도 없고 맞춤법도 맞지 않고 디자인마저도 엉망인 그런 웹사이트요. 그래서야 곤란하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니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도록 만들고 글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좋도록 쉽고 명확하게 써야겠지요.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는지도 살펴보고, 관련 자료도 충실하게 제시하고요.

하지만 완벽한 것을 만들려고 작정하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독특한 것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의 독특한 경험과 생각, 여러분이 웹사이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선택하는 각종 도구들 등에 따라 그 누구도 만들지 않은 독특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그 과정에는 우연한 요소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었던 그 웹사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이라면 그걸로 된 겁니다. 웹사이트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완벽한 웹사이트가 아니라 내용이 괜찮은 웹사이트,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입니다. 완벽한 웹사이트는 여러분의 관심일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아닙니다.

기억하십시오. 완벽을 추구하지 말고 스스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것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것만 해도 사실 매우 고상하고 높은 목표입니다. 칭찬할 만한 목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것은 성취할 수 있는 목표라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완벽한 웹사이트가 아니라 내용이 괜찮은 웹사이트,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입니다.

이상으로 패시브 인컴 창출을 위한 마인드셋 공부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 섹션인 ‘사이트 구축’으로 가서, 어떤 웹사이트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트 요약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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