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블로그 글쓰기 15가지 요령 E-Book

사이트의 핵심은 블로그입니다. 검색에 잡히는 것도 블로그, 트래픽을 끌어모으는 것도 블로그, 수익원으로 트래픽을 안내하는 것도 블로그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블로그, 술술 읽히는 블로그, 끝까지 읽게 되는 블로그, 나중에 또 읽게 되는 블로그, 그런 블로그를 가진 사이트는 뭘 해도 잘 됩니다. 거꾸로, 그런 블로그가 없는 사이트는 뭘 해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사이트의 엔진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블로그를 쓸 수 있을까요? 글쓰기 학원에라도 가서 끝도 없는 문장 수업을 시작해야 할지, 글을 잘 쓰게 해 준다는 책을 사서 읽어야 할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발한 제목을 다는 법을 배워야 할지, 비싼 이미지를 구입
하여 독자의 이목을 끌어야 할지, 디자인이나 속도를 개선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야 할지… 블로거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사실 위에 열거한 고민은 모두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하게 하지만 않는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블로그의 컨텐츠입니다. 컨텐츠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문장입니다. 컨텐츠가 시시하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은 15초를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바운스 레이트는 늘 90%를 상회할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SEO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디자인과 속도를 개선해도 블로그 포스트의 검색 순위는 자꾸만 뒤로 밀립니다. 결국 피할 수 없는 과제는 블로그 포스트 자체를 잘 쓰는 것입니다.

사실 포스트만 잘 쓰면 다른 것이 좀 부족해도 사이트가 펄펄 납니다. 검색 순위가 높을 것입니다. 독자들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을 것입니다. 읽고 난 후에 독자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됩니다. 감동을 받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트도 읽고 싶어합니다. 독자들의 삶에 이런 변화를 일으키는 포스트는 블로그 전체에 활력을 주고 사이트 전체가 북적이게 만들어 줍니다.

술술 읽히는 포스트, 독자들이 끝까지 읽는 포스트, 읽고 나서 또 다른 포스트를 읽게 만드는 포스트, 그런 포스트를 쓰려면 E-Book을 정독해 보십시오.

본 E-Book에는 문장을 쓰는 요령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크게 보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포스트를 쓰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문장을 흉하게 하는 요소를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고 문장을 실제로 고쳐보는 연습은 깔끔한 문장 쓰기 연습 E-Course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 1시간

 

E-Book 목차

1장 쓰기 전

요령 1: 다른 사람이 쓰지 않은 것을 쓴다

요령 2: 정보를 정리하고 가공한다

요령 3: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2장 쓰는 동안

요령 4: 명문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요령 5: 단문으로 쓴다

요령 6: 이미지는 적당한 수준에서 사용한다

요령 7: 한 단락에 한 가지 생각만 담는다

요령 8: 주제 문장을 단락 맨 앞에 둔다

요령 9: 같은 내용이면 짧은 것이 좋다

요령 10: 지나친 한자어 사용을 피한다

요령 11: 영어 문장 구조, 일본어 문장 구조를 피한다

요령 12: 많이 써야 잘 쓴다

3장 쓴 후

요령 13: 다시 한 번 읽어 본다

요령 14: 글을 흉하게 하는 요소를 솎아낸다

요령 15: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한다

 

(본 상품은 E-Course가 아니라 28페이지짜리 짧은 E-book입니다. 구입하신 후 제공되는 링크를 클릭하여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